류준열에다'천만 감독'최동훈 감독의 신작 2 부작이 외계인을 소재로 한 판타지 영화라 기대가 되는군요!류준열 소속사 씨제스가 금일 이같이 밝혔다
/류준열에다'천만 감독'최동훈 감독의 신작 2 부작이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영화인데, 기대가 되는군요!금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는"류준열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1&2 편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"고 밝혔다.최동훈은 올해 초 류준열과 이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. 지난달에는 전지현 · 김우빈 · 김태리도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.최근 최동훈 감독이 1 편의 시나리오를 완성했고, 2 편의 제작 중에 있다. 아직 이름을 확정하지 못했는데, 드디어 류준열을 주인공으로 낙점한 것이다.
최동훈 감독은 극본에 대해 극비다. 특정 배우와 제작사에만 가져가 서로 읽어주고 읽으면 가져간다.새 영화는 당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, 그 속에는 외계인도 등장해 서로 다른 시대를 누볐다.최동훈 감독은 2012년'도둑들', 2015년'암살'으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뒤 2017년'도청'을 찍을 계획이었으나 주인공 김우빈이 비인두암에 걸리면서 촬영을 중단한 뒤 4년 만의 신작을 마련했다.류준열 역시 최근'봉오동 전투'이후 다른 작품을 하지 않고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를 기다리고 있다.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는 내년에 1, 2 편 동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.너무 기대돼!